[데드풀2]가 뿌려놓은 대형 떡밥, ‘미스터 시니스터’
[데드풀2]에 케이블(조쉬 브롤린)이 등장했던 것을 두고 엑스맨 코믹스의 고전적인 빌런 ‘미스터 시니스터’가 곧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미래 우선, 동시다발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짚어보자.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나온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로 이어지며, 정통 [엑스맨]의 길을 따른다. 울버린 3부작은 [로건]으로 비장하게 막을 내렸고, 스핀오프 솔로 무비는 [데드풀] 시리즈로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 본인이 [데드풀3] 대신 [엑스포스]를 예고한 상태다. 또한, 50% 분량을 재촬영하기로 결정된 [엑스맨: 뉴 뮤턴츠]가 2019년 개봉 예정으로 새로운 물결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현재 개봉이 정해..
히어로 월드
2022. 7. 7.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