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종피산다나쿤1 '랑종'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셔터'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고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하는 '랑종'. 트레일러 공개 이후 장르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을 세계 장르팬들에게 알렸던 초기작 '셔터'를 소개합니다. 사진작가인 턴과 애인 제인은 밤길에 한 여자를 친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저지르는 두 사람. 죄책감 때문인지 둘은 정체불명의 귀신에 시달리게 되고, 턴이 찍은 사진에서도 이상한 것들이 찍힌다. 제인은 이 불길한 일들이 자신의 뺑소니 때문이라고 여기지만, 그날 그 장소에서는 아무런 사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턴의 대학 친구들이 최근 하나 둘 씩 자살했으며, 남은 친구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제인은 턴의 심령사진에 관해 추적하다가 학교 과학실에서 귀신이 나온 사진.. 202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