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펀2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오펀: 천사의 비밀’ 케이트는 유산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그녀에게는 이미 자상한 남편 ‘존’과 두 아이가 있지만,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한다. 결국 입양을 결심한 케이트와 존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 ‘에스더’를 만난다. 놀라운 그림 실력뿐 아니라, 또래와 달리 속 깊은 말을 하는 에스더를 입양한 부부는 다시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그러나 곧 에스더 주변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에스더를 괴롭혔던 아이가 사고를 당하고 그녀의 과거에 의문을 품던 수녀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또한, 남편 ‘존’에게 이상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꺼림칙한 느낌이 쌓이자 케이트는 에스더를 파양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에스더의 교묘한 이간질에 속아버린 남편 존은 케이트가 알코올 중독증으로 딸 맥스를 잃을 뻔한 기억을 상기시키며 오히려.. 2022. 7. 21.
화제의 미드 '오펀 블랙'의 여덟가지 깨알 정보 [최신 미드 HOT NEWS] '화제의 미드 오펀 블랙의 여덟가지 깨알 정보!‘ 팔색조는 일곱 가지 무지개 색 깃털을 가졌는데 칠색조가 아니라 팔색조라 불린다. 일곱 가지 색은 개별 색이고, 그 모든 색이 그라데이션처럼 하나로 합쳐지는 여덟 번째 색에서야 비로소 생명력의 존재로 재탄생하게 된다, 뭐 그런 상징성이 아닐까라고도 과대해석 해봤지만, 여튼 건 그렇다 치고. 2013년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중의 하나였던 미드 '오펀 블랙'의 여주인공 타티아나 마스라니는 시즌1 10개의 에피소드에서 모두 일곱 명의 복제인간 역을 맡는, 즉 1인 7역의 고난이도 연기를 소화해내며 제3회 비평가 선택 텔레비전 어워드의 여우주연상을 시작으로 2013년도 굵직한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사실상 도맡아 예약하는 팔색조로 탄..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