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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2

가성비의 제왕 ‘블룸 하우스’의 공포영화들 [호러교실] 가성비의 제왕 ‘블룸 하우스’의 공포영화들 [겟아웃]에 이어 [해피데스데이]로 대박을 터뜨린 블룸하우스(Blumhouse Productions). 시대의 불안을 예리하게 담아내고,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놀라운 저력은 우연이 아니다. 블룸하우스의 수장인 제이슨 블룸은 저예산으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감독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블룸하우스의 영화들은 대부분 공간을 한정하는 식으로 제작비를 줄이지만, 그 안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살아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시작으로 공포영화의 명가로 자리 잡은 블룸하우스. 내년엔 1980년대를 풍미했던 슬래셔 무비인 ‘할로윈’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는 ‘믿고 보는’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영화들을 살펴보자. 1.. 2021. 12. 29.
<쥬라기 월드>의 타이 심킨스 차기 아이언맨 될까? 살아 움직이는 공룡을 만난 다는 것은 어쩌면 모든 아이의 꿈이다. 22년 전 에 방문한 렉스와 팀 남매는 이 꿈을 이뤘다. 그러나 그 꿈은 곧바로 악몽으로 돌변했다. 2015년에는 에는 잭과 그레이 형제가 방문한다. 이런 류의 영화에 형제가 피해자로 등장하면, 아무래도 어린 동생에게 마음이 더 쓰이게 마련이다. 그런데 특히 이 그레이라는 소년이 남 같지 않다. 원래 알던 아이인가 싶은 친숙함을 느꼈더라도 착각이 아닐 것이다. 그레이 역의 타이 심킨스는 이제 겨우 열네 살이지만, 벌써 25편이나 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200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타이 심킨스(본명 Ty Keegan Simpkins)는 생후 3주째부터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1950년대~60년대부터 방영되어 온 장.. 20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