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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순삭 연예&영화 NEWS3

안젤리나 졸리를 국회로? 디즈니의 [말레피센트 2]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작품의 주연배우 안제리나 졸리가 한 인터뷰에서 정계 진출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마할까?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8일 B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평소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그녀의 소신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자 저스틴 웹은 혹시 정계에 진출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우선 “20년 전이면 거절하겠지만, 지금이라면 내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곳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는 취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향후 대권 출마 예상자 명단에 안젤리나 졸리가 언급되고 있다는 말에 “고맙다.”라는 답으로 긍정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심상치 않은 행보들 가볍게 볼 수 없는 것이 안젤리나 졸리가 정계 진출을 .. 2022. 5. 6.
소공녀, 죄 많은 소녀, 두개의 문 ... 2018 독립영화 명작들 2018년 연말 박스오피스를 두고 각 배급사의 텐트폴 영화들이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독립영화계는 치열한 성수기 시즌을 피해 일찌감치 한 해를 정리한 분위기다. 2018년도 한국 독립영화는 어떤 수확들을 거두었고 또 얼만큼의 아쉬움을 남겼을까? 독립영화 극장관객 감소 2018년도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다양성영화로 분류되는 작품들의 총 극장관객수는 약 116만명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 2018.12.19까지 누계) 2017년도 1년간의 수치가 총 214만명이었던데 비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17년도 다양성영화 가운데 독립영화라고 보기 어려운 국산 애니메이션 이 기록한 43만명을 빼고 계산하더라도 171만명에서 116만명으로 약 30%나 관객이 감소한 셈이다. 독립영.. 2022. 1. 12.
너무 바빠서 남자 30명과 썸만 타다 끝났다는 전직 국가대표 방송인 신수지가 할로윈 코스튬을 올리자 반응이 뜨겁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여러 활약을 하고 있어서 20대들은 ‘방송인’으로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녀는 사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지요. 2007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7위를 기록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었는데요. 메달권에서는 멀었지만, 거의 불모지인 우리나라 리듬체조계에서는 의미있는 성적이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이연희와 닮았고 빼어난 몸매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던 신수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30여명의 남자를 만났지만, 선수생활로 너무 바빠서 썸만 타다 끝났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일찍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신수지는 프로 볼링 선수로 전향하며 또 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었지요. 이후엔 ‘집사부일체..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