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투루즈1 전형적인 할리우드 코미디 [낫싱 투 루즈]를 한국에서 만든다면? 전형적인 할리우드 코미디 [낫싱 투 루즈]를 한국에서 만든다면?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만약 내가 제작자가 되어 유명 영화를 리메이크한다면, 감독은 누구를 섭외하고 배우는 누구를 캐스팅할까? 공상에는 돈이 안 든다. 원빈이든 전지현이든 마음대로 부를 수 있다. 네 번째 리메이크 제안서는 할리우드의 코믹 버디영화 [낫싱 투 루즈] (Nothing To Lose, 1997) 우연히 강도와 피해자로 만난 T(마틴 로렌스)와 닉(팀 로빈스)은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의 사정을 알고 의기투합한다. 닉이 자기 회사 보안체계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사장실의 금고를 털기로 한 것. 닉은 아내와 사장의 불륜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하고 T는 가족의 분유값을 넉넉히 얻게 될 것이다. 여기에 다른 흑.. 202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