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맨’에 관한 시시콜콜한 정보들 #1
[블록버스터시시콜콜] ‘퍼스트 맨’에 관한 시시콜콜한 정보들 #1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몰라도 상관없는, [퍼스트 맨]에 관련 시시콜콜한 정보들을 알아보자. 1. 음악영화 전문 감독의 우주영화 [퍼스트 맨]은 셔젤에게 여러모로 ‘퍼스트 영화’이다. 처음으로 음악을 소재로 하지 않은 영화이며, 처음으로 자신이 각본을 쓰지 않은 영화다. 처음으로 아이맥스 카메라로 작업한 영화이자, 처음으로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에 관해 다룬 영화다. 셔젤은 장편 연출 데뷔작인 [공원 벤치의 가이와 매들린]부터 [위플래시] 단편, [위플래쉬] 장편, [라라랜드]까지 모든 연출작이 음악영화였다. 그래서 [원스], [비긴 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과 자주 비교되었다. 그가 [라라랜드] 이후 차기작으로 닐 암스트롱과 아폴로11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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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3.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