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헌터1 한니발 렉터의 스크린 데뷔 <맨헌터> 할리우드 영화에서 가장 대표적인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인 한니발 렉터는 그 엽기적인 식인 행각과 초인적인 지성이 더해진 정신세계로 인해 악마나 흡혈귀 못지않은 공포영화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오늘의 공포영화는 한니발 렉터가 처음으로 스크린에 등장한 다. 2003년, 미국 AFI(미국 영화 연구소)는 할리우드 영화 100년 사상 최악의 악역 100명을 선정했다. 1위와 2위는 한니발 렉터와 노먼 베이츠(알프레드 히치콕 )가 차지했다. 둘 다 싸이코패스 살인마다. 이후 10여 년 사이에 이들을 앞지른 악역으로 의 조커와 의 안톤 쉬거가 있다. 이들도 싸이코 패스 살인마다. 한국 영화 최악의 악역을 꼽는다면 지영민(), 면가(), 장경철() 정도를 들 수 있을 텐데, 이들도 다 싸이코패스 살인마다. 이 모든 악당.. 202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