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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2

‘범블비’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배트걸’이라고? 최근 개봉한 [범블비]의 주인공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DC확장유니버스(이하 DCEU)의 차기 프로젝트 [배트걸]의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어벤져스] 감독이 준비 중이던 [배트걸] 지난 2월 조스 웨던이 하차한 뒤 잠정 취소된 줄 알았던 [배트걸] 프로젝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배트걸]은 마블에서 [어벤져스]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연출해 폭발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조스 웨던 감독이 2017년 DC로 깜짝 이적(?)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는 [배트걸] 아이디어를 들고 직접 워너브라더스와 DC 관계자들을 찾아가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연출은 물론 각본과 제작도 맡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올해 2월 조스 웨던이 갑자기 프로젝트 하차했다. 표면적으로는 “손에 잡히는 아이디어가.. 2022. 5. 6.
‘범블비’ 이어 ‘옵티머스프라임’도 솔로 무비 나온다 최근 미국 매체 ‘메트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범블비]의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니벤츄라를 인용해 옵티머스프라임 솔로무비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8편까지 제작이 확정되어 있는데, 이외의 스핀오프도 더 많이 만들 예정이라고. 당장 [범블비]의 속편에 대한 계획은 없다. 대신 오토봇들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의 신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과 옵티머스프라임의 솔로 무비를 계획하고 있다. 옵티머스프라임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은 전에도 거론된 적이 있다.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전에도 이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옵티머스프라임의 지나치게 올곧은 윤리 기준과 대쪽같은 성격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정의롭기만 하..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