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타칼1 호러명가 ‘블룸하우스’, 드디어 여성감독과 손 잡다. 여성감독과의 협업이 없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던 ‘블룸 하우스’가 드디어 여성감독 소피아 타칼과 첫 작품을 제작했다. 제이슨 블룸 대표의 실언 블룸하우스는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23 아이덴티티] 등 제작하는 영화마다 최고의 가성비로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호러 전문 프로덕션이다. 그런데 지난 10월 블룸 하우스의 수장인 ‘제이슨 블룸’이 폴리곤과의 인터뷰 중 ‘여성감독’에 관해 언급한 부분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블룸하우스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 감독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한다는 데 있다. 그러나 아직 여성 감독에게 기회가 돌아간 적은 없었다. 블룸 하우스에는 왜 아직 여성 감독의 작품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이슨 블룸은 여성 감독의 수 자체가 많.. 2023.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