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6 반전의 끝판왕 <식스센스> 는 유령을 보는 능력 때문에 늘 두려움에 떨며 고통 받는 아이 콜(할리조엘오스먼트)의 이야기다. 말콤(브루스윌리스)은 저명한 심리학자지만 과거 빈센트라는 아이의 치료를 포기한적이 있다. 빈센트는 어른이 돼서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말콤을 원망하며 말콤에게 총을 쏘고 자살했다. 죄책감을 안고 살던 말콤은 빈센트와 놀랍도록 비슷한 상황에 부닥친 콜을 돕기위해 노력한다. 경계하는 콜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말콤은 콜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콜이 자신의 이상 행동이 유령 때문이라고하는 고백을 믿을 수 없어 좌절하게 된다.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의 90년 가까운 역사에서, 공포 영화 장르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다섯편에 불과하다. 바로 , , (수상), , 그리고다. 는 전 세계에서 .. 2021. 7. 28. '랑종'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셔터'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고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하는 '랑종'. 트레일러 공개 이후 장르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을 세계 장르팬들에게 알렸던 초기작 '셔터'를 소개합니다. 사진작가인 턴과 애인 제인은 밤길에 한 여자를 친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저지르는 두 사람. 죄책감 때문인지 둘은 정체불명의 귀신에 시달리게 되고, 턴이 찍은 사진에서도 이상한 것들이 찍힌다. 제인은 이 불길한 일들이 자신의 뺑소니 때문이라고 여기지만, 그날 그 장소에서는 아무런 사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턴의 대학 친구들이 최근 하나 둘 씩 자살했으며, 남은 친구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제인은 턴의 심령사진에 관해 추적하다가 학교 과학실에서 귀신이 나온 사진.. 2021. 7.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