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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비하인드43

리암 헴스워스, 이제 '토르 동생'이라는 말은 그만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가 기약 없는 길을 떠나고, 자신이 아닌 피타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았어도, 의리의 청년 게일은 캣니스의 가족을 끝까지 돌봐준다. 캣니스의 절친이자 그녀를 마음에 품고 사는 순정남 게일 호손을 연기한 리암 헴스워스. 시리즈의 앞선 두 작품에서보다 비중이 높아진 대단원, 2부작으로 돌아오는 그를 조명해본다. 리암 헴스워스는 1990년 1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현재 3형제가 모두 배우인데, 큰 형은 주로 호주 TV 드라마 위주로 활약하고 있는 루크 헴스워스고, 작은 형은 바로 크리스 헴스워스다. 큰 형의 커리어는 다소 더디고 눈에 띄지 않는 편이지만 190대의 장신에 전형적인 미남형 얼굴을 가진 두 동생의 행보는 거침없다. 리암은 크리스와 나이 터울.. 2021. 11. 29.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 관람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알아보기 (1)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 개봉에 맞춰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걸 알고 보셔야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을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1. 수영과 기계체조 실력을 갖춘 앤드류 러셀 가필드! 앤드류 러셀 가필드는 1983년 8월 20일 LA에서 영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서 세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할리우드 데뷔 직전까지 영국에서 살았다. 수영 클럽 코치였던 아버지 밑에서 어렸을 때 수영과 기계 체조를 배워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췄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촬영할 때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동작을 선보이는 데 큰 쓸모가 있었다고. 말하자면 준비된 거미 인간!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 .. 2021. 11. 28.
제시카 알바는 무슨 드라마로 떴을까?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세 드라마 제시카 알바는 어떻게 떴을까? 조지 클루니는 또 어떻게 떴을까? 할리우드 빅 스타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미드 출세작을 모아봤다. 1. 두 개의 [ER] 그리고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는 두 개의 [ER]에 출연한 재미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데뷔작과 다름없는 첫 번째 [ER]은 1984년 CBS에서 방영을 시작했지만 1시즌 만에 하차하고 만다. 그러나 정확히 10년 후 1994년 전파를 타기 시작한 두 번째 [ER]의 닥터 로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대스타가 된다. 2. 브루스 윌리스의 출세작 [블루문 특급] 1988년 [다이하드]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전 블루스 윌리스가 미국에서 주목받게 되는 계기는 TV 시리즈 [블루문 특급]이었다. 사립 탐정과 전직 모델 파트너의 활약상을 그린 이 작품 이후.. 2021. 11. 28.
스칼렛 요한슨이 '이란성 쌍둥이'였다는거 알고있나요? 1 뉴욕 출신 이란성 쌍둥이의 누나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11월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건축가로 일하던 아버지와 프로듀서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이란성 쌍둥이의 누나로 태어났다. 쌍둥이 남동생 헌터 요한슨이 누나보다 키가 30cm나 크기 때문에, 스칼렛 요한슨은 어렸을 적 쌍둥이 오누이의 모습을 마치 영화 [트윈스]의 대니 드비토와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같았다고 회고한다. 언니 바네사 역시 배우이고, 어머니는 엄청난 영화광이었다고 한다! 2 아역배우 출신의 스칼렛 요한슨! 맥컬리 컬킨, 사라 제시카 파커, 우마 서먼 등등 주로 뉴욕이나 보스턴 출신의 연기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몰리는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에서 유년을 보낸 스칼렛 요한슨은 1994년 여덟 살이었을 때 롭 라이너 감독의..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