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영화13 과욕이 낳은 밋밋한 공포 <령> 2편 과욕이 낳은 밋밋한 공포 1편 과욕이 낳은 밋밋한 공포 1편 사회학과 2학년 민지원(김하늘). 기억상실증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에 대해들은 이야기는 그게 다였다. 과거는 기억나지 않지만, 현재에 충실하고 앞날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노력하는 것에 더 가 midnightspoiler.com 이쯤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아쉬움이 많은영화다. 앞서 말한 시도들이 충분히 효과적으로 드러나지못해서다. 사건의 전모를 주인공만 모르고 있다는 설정은 알프레드히치콕이 일찌감치 정리한 서스펜스의 기본이고, 이를 위해는 기억상실이라는 장치를 썼다. 덕분에 관객은 원귀 호러를 보면서 미스터리를 푸는 재미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기억상실 설정에인해 에 도드라지게 배치한 여러 멜로 라인들이 타격을 받았다.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 2021. 7.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