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 추천116

스칼렛 요한슨이 '이란성 쌍둥이'였다는거 알고있나요? 1 뉴욕 출신 이란성 쌍둥이의 누나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11월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건축가로 일하던 아버지와 프로듀서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이란성 쌍둥이의 누나로 태어났다. 쌍둥이 남동생 헌터 요한슨이 누나보다 키가 30cm나 크기 때문에, 스칼렛 요한슨은 어렸을 적 쌍둥이 오누이의 모습을 마치 영화 [트윈스]의 대니 드비토와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같았다고 회고한다. 언니 바네사 역시 배우이고, 어머니는 엄청난 영화광이었다고 한다! 2 아역배우 출신의 스칼렛 요한슨! 맥컬리 컬킨, 사라 제시카 파커, 우마 서먼 등등 주로 뉴욕이나 보스턴 출신의 연기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몰리는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에서 유년을 보낸 스칼렛 요한슨은 1994년 여덟 살이었을 때 롭 라이너 감독의.. 2021. 11. 28.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다시 보기 전에 깨알정보 10 극장에 알고 가시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훨씬 재밌게 볼 수 있는 시시콜콜한 정보들을 모았다. 1. 라이브 액션과 실사 촬영의 진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무기보다 맨몸 격투 비중이 가장 높은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가 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마블의 그 어떤 영화보다도 현란한 맨몸 액션을 보여준다. 고가도로 전투장면과 엘리베이터 격투씬은 캡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투기술의 총합이라 할 수 있다. 2. 박지성, 올드보이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등장한다고? 영화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 만에 냉동상태에서 깨어난 캡틴 아메리카가 현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수첩에 메모하는 장면이 있다.. 2021. 11. 28.
영화를 가장한 거대한 광고 <전자오락의 마법사> 생각해보면 가 왜 마지막에 가서야 가장 강력한 무기를 쓰고, 의 케빈은 어떻게 성인 남성 두 명과 싸웠을까? 어린이 영화들은 영화의 논리하고는 상관없이 행복한 기억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돌아보면 마뜩잖은 작품들도 있다. 바로 게임기 회사가 자본을 대서 만든 같은 영화 말이다. 1980년대 어린이들에게 콘솔 게임기는 가장 매력적인 선물이었다. 그중에서도 닌텐도 게임기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는 게임기 제작사 닌텐도가 만든 어린이 영화다. 당시 의 ‘케빈’ 프레드 새비지가 주인공 코리 우드역을 맡았다. 반항 끼 넘치는 코리 우드의 형 닉 우드는 훗날 에서 자아 분열적 청춘을 연기한 크리스천 슬레이터다. 화려한 출연진에 독특한 소재를 가진 영화는 세간의 이목을 끌 만했다. 한국에서는 2년 늦은 1991.. 2021. 11. 28.
신묘한 매력 '에바 그린'의 모든 것 로 전 세계 시네필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이끄는 여전사 아르테미시아로 분해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바 그린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1 프랑스 파리 출신이었지만 영어를 말하며 자랐던 어린 시절의 에바 그린! 1980년 7월 5일 프랑스에서 배우였던 어머니와 치과의사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이란성 쌍둥이의 언니로 태어났다. 태생은 파리였지만 초등학교부터 영어로 말하는 학교에 다녔으며, 이후 하이틴 시절에도 영국이나 아일랜드 등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영어가 익숙하다. (유럽 지역방송 뉴스 앵커 분위기의 이국적인 영어 발음!) 2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았던 에바 그린 스크린에서 만나는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린 시절의 에바 그린은 선생님이 질문하기만 ..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