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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컴버배치6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깨알 정보 모음 [블록버스터 시시콜콜] 영화 보기 전에 필독!!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의 깨알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 1 드래곤 스마우그를 연기한 배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시리즈 첫째 편에서 드래곤은 컴퓨터 그래픽만으로도 충분히 재현할 수 있었다. 얼굴보다는 화염이, 목소리보다는 육중한 효과음이 우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레보르의 금은보화를 지키기 위해 눈을 뜬 스마우그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에서 많은걸 보여줘야 한다. 대화에 나레이션에 온갖 인상을 찌푸리는 감성 연기까지 수행해내야 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고, 그리하여 기본적인 컴퓨터 그래픽에다가 목소리와 페이스 모션 캡처를 담당할 배우가 등장했으니, 그 인물이 바로 의 베네틱트 컴버배치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래곤 스마우그의 표정을 살려내기 위해 모션 캡처.. 2021. 11. 26.
'셜록'을 정주행해야하는 10가지 이유 한 편만 본 사람은 없다는 영국 드라마의 전설 의 세 번째 시즌을 영접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늦기 전에 을 몰아봐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간추렸다. 1. 몰아보기 딱 좋은 의 포맷! 미국 드라마의 포맷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은 다소 이질적인 시리즈 구성 및 에피소드 편성 포맷을 보여준다. 미국 드라마가 한 회가 40분 정도에 20개 안팎의 편성표라면, 은 한 회가 90분에 한 시즌이 겨우 3개에 불과하다. 90분이라는 시간은 미국 드라마보다는 와 같은 한국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고 한 시즌에 3개 에피소드는 미니시리즈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그런 이질적인 포맷 덕분에 현재 방영이 종료된 시즌2를 몰아서 뒤늦게 따라잡는 데도 540분만 투자하면 된다. 총 9시간, 나 시즌1을 앉은 자리에서 봤던 사람들이라면..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