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1 <트랜스포머 5>에 출연하는 못 생긴 댕댕이 '프레야' 6년 동안 18,000번 이상 입양을 거부당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개 프레야가 에 출연하게 된 사연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개 프레야, 이미지=BBC 영국에서 6년 동안 무려 18,000번이나 입양 거부를 당했던 못생긴 개가 출연으로 입양이 성사되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할리우드의 소문난 애견가인 마이클 베이의 솔선수범 덕이었다. 영국 스태퍼드셔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태어난 암컷 불테리어, 프레야는 지난 6년 여 동안 무려 18,000번이나 입양이 성사되지 못했던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개였다. 불테리어 종 자체가 사납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알려져 있고 ‘프레야’의 외모 또한 같은 종중에서도 귀여운 편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훈련이 아주 잘 되어 있는 온순한 성격임에도 매번 입양에 실패했다. 출처 : .. 2021.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