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필수 과목 '스크림' 2편
에서 게일은 1편 사건에 관한 책을 펴 내 스타가 되고, 그 책을 원작으로 한 ‘스탭(찌르다)’이라는 영화가 개봉한다. 2편의 오프닝은 바로 이 ‘스탭’이 상영되는 극장에서 벌어지며,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오마 앱스가 죽는 커플을 연기함으로써 전편에 이어 셀럽 카메오의 전통을 이어갔다. (영화 속 영화의 케이시는 헤더 그레이엄이다.) 에서도 첫 희생자 커플은 시드니의 주변 인물이고, 유명한 배우가 맡았다. 다만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이 인물은 시리즈 출신의 스타이고, 이야기 안에서도 유명인사라는 점이다. 시리즈는 , , , 처럼 연쇄 살인마가 희생자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스플래터 무비다. 이 시리즈들은 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고, 80년대를 정점으로 적게는 다섯 편, 많게는 열 편 이상 시리즈를 이어온..
202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