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9 필살! 추억의 아재 액션 BEST 5 스티븐 시걸, 척 노리스, 장 클로드 반담... 90년대를 호령하던 추억의 액션 영웅들. 그런데... 이 영화들 다 봤으면 아재 인증인가요? 01_언더씨즈 (1992) 이미지=영화 극 중에서 위문 공연왔던 플레이보이 모델 ‘에리카 엘레니악’을 먼저 떠올렸다면 당신은 확실히 아재 중의 아재. 는 총격 액션이나 미해군에 대한 고증이 형편없다는 공격을 받고 있으나, 지난 시절을 대표하는 액션영화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특히 실전무술 ‘아이키도’로 다져진 스티븐 시걸의 관절꺾기 신공이 백미다. 그의 다른 아재 액션으로는 , 등이 있다. 최근의 스티븐 시걸은 꾸준히 성희롱 혐의에 피소되는 한편, 여러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놀랍게도 동갑내기 무술 친구가 무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최근엔 덜컥 러시아 국.. 2021. 12. 13. 사색과 관능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이 남긴 영화 속 음악들 사색과 관능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이 남긴 영화 속 음악들 지난 7일 82세를 일기로 타계한 전설적인 뮤지션 레너드 코헨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위대한 음악들, 그리고 그의 음악이 함께 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이미지=레너드 코헨 공식 홈페이지 (leonardcohen.com) [볼륨을 높여라] 이미지=영화 [불륨을 높여라] 크리스찬 슬레이터를 일약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로 등극시킨 1990년작 . 낮에는 학교에서 섞이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이지만 밤에는 해적방송의 DJ로서 십대들의 열광을 받는 주인공 마크가 그가 진행하는 방송의 시그널 뮤직으로 택한 곡이 바로 레너드 코헨의 이다. 심야의 라디오에 어울리는 나직한 저음에 실린 저항의 노랫말이야말로 학교와 사회로 대표되는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반항의.. 2021. 12. 13. 박찬욱 키드? 박찬욱 감독 연출부 출신 감독들이 뜬다 박찬욱 키드? 박찬욱 감독 연출부 출신 감독들이 뜬다. 영화계의 박찬욱 키드들을 모아봤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의 엄태화 감독을 위해 박찬욱 감독이 GV 시사회에 참석했다. 엄태화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미쟝센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단편 이나 아카데미의 장편 제작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독립장편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아카데미 이전에 감독이 긴 시간 내공을 쌓아온 곳은 바로 박찬욱 감독의 현장이었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이승열의 뮤직비디오 에 스태프로 합류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후, , 의 연출부를 거쳐 단편 에서는 조감독을 맡았다. 에 특별 출연한 배우 문소리를 처음 만난 것도 을 준비하면서라고 하니 박찬욱의 현장에서 내공 이상의 것을 얻어온 셈이다. [이계벽] 600만을.. 2021. 12. 13. 톰 크루즈와 최고의 케미는? 톰 크루즈와 최고의 케미는? 톰 크루즈의 필모그라피 가운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작품을 모아봤다. 제리 맥과이어(1996년) 도로시와 제리 이미지= 감독은 제리 맥과이어 역으로 톰 행크스를 생각했다. 감독의 지인들도 톰 크루즈가 ‘루저’ 캐릭터는 맡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은 톰 크루즈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고 적극적으로 이 역을 따냈다. 또한, 당시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르네 젤위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를 걸작 로맨틱 코미디로 완성했다. 라스트 사무라이(2004년) 카츠모토와 네이든 이미지= 이 영화는 1870년 메이지 유신을 배경으로 남북전쟁의 영웅인 미국인 장교 네이든(톰 크루즈)이 사무라이의 포로가 되면서 겪는 이야기다. 작품 자체는 설정이 과하다거나 오리엔탈리즘을 .. 2021. 12. 1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