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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잘 자랐다! 여진구의 심쿵샷 베스트5 잘 자랐다! 여진구의 심쿵샷 베스트5 아역배우 혹은 아역배우 출신 성인 연기자들은 남동생 같은 매력으로 귀여움을 어필하기 마련인데, 여진구는 다르다. 여진구는 ‘진구 오빠’ 혹은 ‘여진구 오빠’가 풀네임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나이가 어리면 어때 멋있으면 오빠지’의 대명사라고나 할까! 신세경, 박보영 등 많은 여배우조차 빨리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여진구의 심쿵샷을 모아봤다. 1. 귀요미 꼬마 여진구 이미지=영화 ⓒ롯데엔터테인먼트 여진구는 영화 에서 극 중 염정아의 아들 역으로 데뷔했는데, 이후 주요드라마 주인공 아역은 모조리 도맡아 이준기, 장혁, 김수현 등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야무진 표정은 보통의 아역연기자와 벌써 다른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다. 될성부른 진구는 이.. 2022. 7. 9.
여자사람이 본 군대 이야기 : 리얼한 각본의 <푸른거탑> VS 각본같은 리얼리티<진짜 사나이> 다양한 군대 예능이 판치는 요즘, 추억의 군대 소재 방송물을 돌아본다 여자가 군대 이야길 듣는 건 언제부터 언제까지일까? 고등학생쯤 되면 이제 이런 저런 오빠들 특히 가깝게 지내던 교회오빠 절오빠들이 영장을 받아들고 훈련소로 향한다. 그러면서 다들 신신당부를 하지. 편지 꼭 써주라. 그렇게 착한 여고생은 반드시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기타 치고 노래하고 센스 좋은 유머를 구사하던 이런 저런 종교오빠들이 군대에서 총 쏜 이야기, 축구하다 골 넣은 이야기, 더러는 간첩을 잡을 뻔한 이야기 등등 종잡을 수 없이 재미 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오빠들은 편지 말미에 반드시 이렇게 말한다. 부모님께 효도하렴. 군에 와보니 모든 것이 후회되고 반성이 되는구나.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음번 모의고사까지..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