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9 유아인의 심쿵샷 베스트 5 '지옥'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베스트 심쿵 샷 5 1. 너무 나쁜 아인 이미지=영화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에서 조태오를 연기한 유아인에게 ‘미친 연기’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재벌 3세 조태오는 인간보다 악마에 가까운 캐릭터였는데, 끔찍한 내면과는 정반대되는 유아인의 반듯하고 귀티 나는 얼굴과 고급스러운 슈트 차림 때문에 더욱 소름 끼쳤던 것. 조태오 아니 유아인의 희번덕거리는 눈빛에 심쿵이 아니라 심장이 철렁했다. 어떻게 그런 잘생긴 얼굴로 그렇게 잔인한 연기가 가능한 건지, 어이가 없네~ 2. 소년 아인 이미지=영화 ⓒCJ 엔터테인먼트 성장드라마 으로 데뷔한 미소년 유아인의 매력은 영화 로 이어졌다.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딱히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반항아 .. 2021. 12. 8. 얘네들 뭐지?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릭터사전 #4 – 엘 디아블로 의 예고편을 보면, 스킨헤드에 얼굴을 포함, 상반신 가득한 문신으로 관심을 끄는 캐릭터가 있다. 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팀원인 ‘엘 디아블로’라는 인물이다. 이미지=영화 ⓒDC Entertainment ‘엘 디아블로(El Diablo)’는 악마(Devil)를 뜻하는 스페인어다. DC 코믹스 세계에 엘 디아블로는 세 명이 있는데, 그 중 의 엘 디아블로가 가장 최근인 3대 엘 디아블로다. 1대 엘 디아블로는 200년 전의 카우보이 라자러스 레인으로, 벼락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인디언 친구의 주술에 의해 악마가 깃들게 되어 슈퍼 히어로가 되었다. 그는 악마가 몸에 남아 있어 죽지 않고 코마 상태로 현재까지 살아있었다. 2대 엘 디아블로는 라파엘 산도발이라는 인물로, 라자러스 레인과 무관하게 마을의 .. 2021. 12. 8. <붉은 돼지> “파시스트보다는 돼지가 낫지” (2부) 1부에서 계속... 인간이 아니면 뭐가 좋길래? 일단 겉모습이 돼지라는 점 말고는 그가 보통 인간과 다른 점은 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는 다른 인간들에게서 벗어나 아웃사이더로 지낼 수 있다. 사람들 대부분이 그를 칭송하지만, 그와 더 친해지려는 사람은 없다. 마르코를 이긴 커티스가 인기인이 된 것과는 다르다. 이런 고립은 마르코 스스로 원한 것이기도 하다. 그는 사람들의 관심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관심이 깊어지면 귀찮아한다. 이것은 차별받는 것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혼자이고 싶어서 가면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소꿉친구이자 옛 동료의 아내인 지나와도 거리를 둔다. 다른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도 그녀에게 마음이 있는지, 그녀가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은 눈치채고 있는지 알 수 없다... 2021. 12. 7. <붉은 돼지> “파시스트보다는 돼지가 낫지” (1부)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필모그래피에서 는 독특한 색으로 빛난다. 마초 성향이 뚜렷한 남자가 주인공이고, 주인공이 인간처럼 사는 돼지라는 점을 빼면 판타지 요소도 극히 드물다. ‘하늘을 난다’는 테마는 그의 작품들에서 자주 변주되긴 하지만, 특히 는 주인공의 직업부터 비행기의 고증까지 그 테마에 밀착해있다는 점도 예외적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이탈리아. 파시즘이 번져 무질서하지만 낭만이 남아 있는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날개에 이상을 싣고 자유를 추구하는 돼지가 있다. 마르코라는 이름의 이 돼지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공적(하늘의 해적)들로부터 평화를 지키며, 그 상금으로 먹고사는 한량이다. 비행할 때가 아니면 거의 항상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을 쐬고, 밤이면 가끔 호텔 ‘아드리아노’의 바.. 2021. 12. 7.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