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몸짱 배우들의 '입금전 입금후' 모음.zip

 

1. 크리스 에반스 - 캡틴 아메리카

이미지=<루저스>

이미지=<퍼스트 어벤저>

 

<퍼스트 어벤져>(2011)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나기 바로 전, <루저스>(2010)의 크리스 에반스는 이미 할리우드 대표 몸짱이었다. 거기에 운동하다 토하기를 수차례, 지옥 같은 트레이닝으로 최고의 몸짱이 된다.

 

 

2. 베네딕 컴버비치 – 닥터 스트레인지

이미지=<써드 스타>

이미지=<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로 돌아온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운동법을 팬들은 '셰익스피어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2015년 연극 <햄릿>의 주연을 맡으면서 하루 3시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근지구력 운동을 병행했을 때 만들어진 말이다. 이번엔 파워 요가와 필라테스도 추가해서 다양한 액션을 준비했다고.

 

 

 

 

3. 크리스 햄스워스 - 토르

이미지=<러시 : 더 라이벌>

이미지=<토르 : 다크월드>

 

<러시 : 더 라이벌>에서도 멋진 몸매를 뽐냈지만 역시 ‘햄식이’는 토르일 때의 몸이 가장 멋지다. 다른 역할을 하다가도 토르를 촬영할 시점이 되면 10kg의 근육을 더 장착한다.

 

 

 

4. 찰리 콕스 - 데어데블

이미지=찰리 콕스 인스타그램

이미지=<데어 데블> 넷프릭스

 

찰리 콕스 역시 미드 <데어데블>에서 맹인 히어로 데이데블을 연기하기 위해 고강도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마른 몸인 그는 일단 많이 먹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고. 상반신 노출장면이 있을 때는 매끈하고 예쁜 몸을 돋보이도록 위해 트레이닝만큼 고통이 따른다는 가슴털 왁싱을 감행한다.

 

 

 

5. 아론 테일러 존슨 - 퀵실버

 

이미지=<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미지=<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실버 역의 아론 테일러 존슨은 한층 벌크업 된 몸매를 자랑했지만,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때의 몸이 더 호감이었다는 팬들이 많다.

 

 

6. 폴 러드 - 스콧 랭/앤트맨

이미지=<아워 이디엇 브라더>

이미지=<앤트맨>

 

주로 얼빠진 코믹 연기를 많이 하던 폴 러드의 연기 인생에 몸을 만들어야 할 이유는 별로 없었다. 그러나 앤트맨으로 캐스팅된 후, 전문 트레이너 리차드 루이스 (Richard Louis)를 만났다. 비결은 심폐지구력 운동 위주로 기초를 잡는 데 있었다고 한다.

 

 

 

 

 

7. 크리스 프랫 - 스타 로드

 

이미지=<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NBC

이미지=<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누가 뭐래도 ‘입금 전, 입급 후’의 제왕은 이분이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에서 대책 없는 멍청이 캐릭터 ‘앤디’로 사랑받던 그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스타 로드로 캐스팅된다는 소식 자체가 충격이었다. 그러나 크리스 프랫은 무려 6개월 동안 맥주를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고 30킬로에 가까운 체지방을 태웠다.

 

 

 

 

저작권자 ⓒRUN&GU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런앤건 = 글:이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