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9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다시 보기 전에 깨알정보 10 극장에 알고 가시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훨씬 재밌게 볼 수 있는 시시콜콜한 정보들을 모았다. 1. 라이브 액션과 실사 촬영의 진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무기보다 맨몸 격투 비중이 가장 높은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가 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마블의 그 어떤 영화보다도 현란한 맨몸 액션을 보여준다. 고가도로 전투장면과 엘리베이터 격투씬은 캡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투기술의 총합이라 할 수 있다. 2. 박지성, 올드보이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등장한다고? 영화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 만에 냉동상태에서 깨어난 캡틴 아메리카가 현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수첩에 메모하는 장면이 있다.. 2021. 11. 28. 영화를 가장한 거대한 광고 <전자오락의 마법사> 생각해보면 가 왜 마지막에 가서야 가장 강력한 무기를 쓰고, 의 케빈은 어떻게 성인 남성 두 명과 싸웠을까? 어린이 영화들은 영화의 논리하고는 상관없이 행복한 기억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돌아보면 마뜩잖은 작품들도 있다. 바로 게임기 회사가 자본을 대서 만든 같은 영화 말이다. 1980년대 어린이들에게 콘솔 게임기는 가장 매력적인 선물이었다. 그중에서도 닌텐도 게임기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는 게임기 제작사 닌텐도가 만든 어린이 영화다. 당시 의 ‘케빈’ 프레드 새비지가 주인공 코리 우드역을 맡았다. 반항 끼 넘치는 코리 우드의 형 닉 우드는 훗날 에서 자아 분열적 청춘을 연기한 크리스천 슬레이터다. 화려한 출연진에 독특한 소재를 가진 영화는 세간의 이목을 끌 만했다. 한국에서는 2년 늦은 1991.. 2021. 11. 28. 신묘한 매력 '에바 그린'의 모든 것 로 전 세계 시네필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이끄는 여전사 아르테미시아로 분해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바 그린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1 프랑스 파리 출신이었지만 영어를 말하며 자랐던 어린 시절의 에바 그린! 1980년 7월 5일 프랑스에서 배우였던 어머니와 치과의사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이란성 쌍둥이의 언니로 태어났다. 태생은 파리였지만 초등학교부터 영어로 말하는 학교에 다녔으며, 이후 하이틴 시절에도 영국이나 아일랜드 등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영어가 익숙하다. (유럽 지역방송 뉴스 앵커 분위기의 이국적인 영어 발음!) 2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았던 에바 그린 스크린에서 만나는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린 시절의 에바 그린은 선생님이 질문하기만 .. 2021. 11. 28. '셜록'의 왓슨, 마티 프리먼 매력탐구 9. 드디어 영드 의 존 왓슨! 아서 코난 도일이 명탐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를 탄생시킨 이래, 만고불변의 천재 탐정 셜록 홈즈와는 달리 홈즈의 파트너이자 친구 역의 닥터 왓슨 캐릭터는 상당히 다양하게 변주되어 왔다. 그중 2010년의 마틴 프리먼이 왓슨을 연기하기 전까지 닥터 왓슨의 캐릭터를 가장 창의적으로 해석한 작품은 CBS의 메디컬 드라마 의 닥터 제임스 윌슨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의해 까칠하고 융통성없는 새로운 셜록 홈즈가 등장했고, 그에 따라 왓슨 역시 새로운 설정이 필요했다. 의 총괄 제작을 맡은 마크 개티스와 스티븐 모팻이 원했던 것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은 셜록 홈즈와 모든 면에서 대조되는 인물이었다. 작은 키에다 단단한 감수성을 지닌 군의관 출신의 새로운 .. 2021. 11. 26.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