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9 기존의 스크린을 뛰쳐나온 영화, 스크린 X [무비 & 테크놀로지] 기존의 스크린을 뛰쳐나온 영화. 스크린 X 최신 영화제작 기법들을 살펴보고, 영화의 미래를 상상해 본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한민국에서 특허 출원된 기술인 ‘스크린 X’다. 영화는 기술과 함께 발전하는 예술이다. 최초의 영화 은 그저 열차가 도착하는 걸 촬영했을 뿐이지만, 인류는 화면 안에 갇힌 시공간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놀라고, 얼마나 많은 철학적 고민을 했을까. 3D 기술 역시 , 등을 탄생시키며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영화체험을 선사했다. 최근 새로운 영상기술이 하나 더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칼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인 김지운 감독의 는 최신 촬영 기술인 스크린 X(Screen X)를 활용하여 새로운 영화의 형태를 제시했다. CJ에서.. 2021. 11. 25. '돈 룩 업' 복귀하는 제니퍼 로렌스(1) 아역시절 2년 만에 '돈 룩 업'으로 복귀 한다는 제니퍼 로렌스의 필모그라피를 완벽정리 한다. 주로 인디 취향의 학대 받는 소녀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다가 와 시리즈의 히로인으로 할리우드 스타 배우로 성장했으며,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겨우 2년 만에 두 번째 도전으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을 세운 예쁜이 제니퍼 로렌스를 싹싹 훑는다!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더욱더 좋아지는 제니퍼 로렌스! 1 켄터키 주 루이스빌 출신의 톰보이 제니퍼 슈레이더 로렌스는 1990년 8월 15일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한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건설업을 하는 아버지와 아동 캠프를 운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드 에서 고등학교 시절의 슈퍼맨이 아버지의 농장일을 돕고, 미드 에서.. 2021. 11. 25.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배우.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김성균 요즘 충무로에서 이보다 바쁜 배우가 또 있을까. 작년 의 버섯 머리로 데뷔하더니 지금까지 주연작 을 비롯해 여덟 작품이 개봉됐다. 에서 경상도 소심남 ‘삼천포’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CF와 다른 드라마의 카메오 출연까지,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김성균의 숨 가쁜 필로그라피를 살펴본다. 1. 행동대장 박창우 역 김성균을 알린 첫 역할은 의 행동대장 박창우다. 사실 머리숱이 많지 않은 그는 풍성한 버섯 머리를 만들기 위해 가발에 흑채까지 써야 했다고. 80년대에서 막 걸어 나온듯한 포스와 태권도 유단자(마동석)를 맥주병으로 때려잡는 실전형 액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관객인사를 다니는 동안 버섯 머리를 하지 않은 김성균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2. 에서 하정우에게 낚인 .. 2021. 11. 25. 이 장면이 모두 계획에 없던 애드립이라고? 우연이 만들어낸 영화사의 명장면들. 영화란 보통 대본이 먼저 나오고 연출 방향, 촬영, 편집, 포스트 프로덕션 등을 꼼꼼하게 짜서 제작한다. 보통은. 근데 영화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변수가 종종 생긴다. 우디 앨런의 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는 카메라가 이미 돌아가기 시작했을 때까지도 완성된 대본이 나오지 않았던 영화다. 배우들이 대사를 하다가 대본을 벗어나 애드립을 하고 즉흥 연기를 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여기 그렇게 각본에 없이 우연히 찍게 된 위대한 명장면 일곱 가지를 모았다. 1. 대부 (The Godfather) 1972 대부 비토 콜레오네는 막강한 이탈리아 마피아의 냉혹하기만 한 우두머리만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딸이 맞아서 앙갚음해달라는 청원을 받고 가해자에게 선고를 내리는 내내 고양이를 부드럽게.. 2021. 11. 25.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