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9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깨알 정보 모음 [블록버스터 시시콜콜] 영화 보기 전에 필독!!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의 깨알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 1 드래곤 스마우그를 연기한 배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시리즈 첫째 편에서 드래곤은 컴퓨터 그래픽만으로도 충분히 재현할 수 있었다. 얼굴보다는 화염이, 목소리보다는 육중한 효과음이 우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레보르의 금은보화를 지키기 위해 눈을 뜬 스마우그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에서 많은걸 보여줘야 한다. 대화에 나레이션에 온갖 인상을 찌푸리는 감성 연기까지 수행해내야 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고, 그리하여 기본적인 컴퓨터 그래픽에다가 목소리와 페이스 모션 캡처를 담당할 배우가 등장했으니, 그 인물이 바로 의 베네틱트 컴버배치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래곤 스마우그의 표정을 살려내기 위해 모션 캡처.. 2021. 11. 26. '돈 룩 업' 복귀하는 제니퍼 로렌스 (3) 오스카 배우가 되다 10. 으로 할리우드 대형 스타 여배우 등극! 도대체 프렌차이즈의 성공을 예견했던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 심지어는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조차 50만 달러라는 개인 역대 최고 출연료를 보장받고도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꼬박 사흘 밤낮을 고민했다고 한다. 그간 주로 인디 취향의 작품에 출연했던 제니퍼 로렌스는 시리즈의 캣니스 에버딘 역할이 자신의 커리어에 도대체 어떻게 도움이 될지 가늠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나마 익숙한 역할이었던 소녀 가장(?) 역이어서 제니퍼 로렌스는 어렵사리 출연을 승낙하게 되었다. 현재 두 편이 제작되었고 앞으로도 두 편이 더 제작될 신흥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은 제니퍼 로렌스를 특급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대열에 합류시켰다. (연인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을 하게 된 것도 이즈음. 으로 .. 2021. 11. 25. '돈 룩 업' 복귀하는 제니퍼 로렌스 (2) 여고생에서 여신으로 6 으로 베니스 영화제 신인 연기상 수상 , 과 같은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을 향한 깊은 침잠과 사유를 보여주었던 각본가 길예르모 아리아의 감독 데뷔작인 (감독 데뷔작 전문 출연 배우!) 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킴 베이싱어, 샤를리즈 테론과 같은 할리우드 선배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연을 맡는다. 로튼토마토 지수 34퍼센트에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 45점을 받아서 전반적으로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제니퍼 로렌스는 성인 연기자들을 압도하는 파괴력 높은 연기력을 펼치며 이 작품으로 제6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받는다. 7 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션! 2004년 으로 베라 파미가를 할리우드에 조명시킨 데브라 그래닉 감독은 2010년 작 미스터리 스릴러 으로 제니.. 2021. 11. 25. '셜록'을 정주행해야하는 10가지 이유 한 편만 본 사람은 없다는 영국 드라마의 전설 의 세 번째 시즌을 영접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늦기 전에 을 몰아봐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간추렸다. 1. 몰아보기 딱 좋은 의 포맷! 미국 드라마의 포맷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은 다소 이질적인 시리즈 구성 및 에피소드 편성 포맷을 보여준다. 미국 드라마가 한 회가 40분 정도에 20개 안팎의 편성표라면, 은 한 회가 90분에 한 시즌이 겨우 3개에 불과하다. 90분이라는 시간은 미국 드라마보다는 와 같은 한국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고 한 시즌에 3개 에피소드는 미니시리즈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그런 이질적인 포맷 덕분에 현재 방영이 종료된 시즌2를 몰아서 뒤늦게 따라잡는 데도 540분만 투자하면 된다. 총 9시간, 나 시즌1을 앉은 자리에서 봤던 사람들이라면.. 2021. 11. 25.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