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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85

BTS 팬 인증한 엘르 패닝 커플의 음악영화 ‘틴 스피릿’ 또 하나의 음악영화 ‘틴 스피릿’ 17세 소녀 ‘바이올렛’은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지만, 언젠가 이 작은 마을을 벗어나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산다. 그러나 아버지가 실종 된 후,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돕고자 방과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그녀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살던 무뚝뚝한 노인 블라드가 바이올렛의 노래를 듣고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다. 사실 젊은 시절 크로아티아에서 전설적인 오페라 가수였던 블라드는 그녀에게 호흡과 발성등 노래의 기본기를 가르친다. 그리고 바이올렛은 오디션 프로그램 ‘틴 스피릿’을 참가해 주목받기 시작한다. https://youtu.be/CkA6DpQEKTU 엘르 패닝 & 맥스 밍겔라 커플 가수 지망생 ‘바이올렛’을 배우 ‘엘르 패닝’이 .. 2022. 1. 12.
‘범블비’ 이어 ‘옵티머스프라임’도 솔로 무비 나온다 최근 미국 매체 ‘메트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범블비]의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니벤츄라를 인용해 옵티머스프라임 솔로무비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8편까지 제작이 확정되어 있는데, 이외의 스핀오프도 더 많이 만들 예정이라고. 당장 [범블비]의 속편에 대한 계획은 없다. 대신 오토봇들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의 신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과 옵티머스프라임의 솔로 무비를 계획하고 있다. 옵티머스프라임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은 전에도 거론된 적이 있다.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전에도 이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옵티머스프라임의 지나치게 올곧은 윤리 기준과 대쪽같은 성격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정의롭기만 하.. 2022. 1. 12.
멕시코 출신 감독이 아카데미를 평정할까? 올 해도 멕시코 출신 감독이 아카데미를 평정할까?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평정하고 있는 멕시코 출신 감독들. 올 해도 멕시코 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수상이 유력하다. 할리우드를 평정한 멕시코 감독들 영화 에 대한 반향이 심상치 않다. 는 1970년대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클레오와 소피아 두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다.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2월 첫 주에 후보작 명단을 발표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넷플릭스 투자작이라는 이유로 극장개봉 여부가 관심을 모았는데, 멀티플렉스를 제외한 독립상영관 위주로 소규.. 2022. 1. 11.
눈에 익은 그 ‘짤방’을 배출한 영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텍스트만으로는 단조로울 수 있는 게시글을 재미있고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짤방’이다. 영어권에서는 ‘인터넷 밈’, 간단히 ‘밈’이라고도 부르는데 특정한 상황이나 감정을 강렬하게 혹은 재미있게 표현해주는 이미지를 말한다. 이러한 ‘짤방’ 가운데 상당수가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데… 과연 어떤 작품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을까? 뱀파이어의 키스 니콜라스 케이지의 희번득 뜬 눈이 강렬한 이 ‘짤방’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상황을 묘사할 때 주로 등장한다. 이 ‘짤방’은 영어권 인터넷에서 더 널리 쓰이는데 같은 표정이지만 한국과는 용례가 조금 다르다. ‘You don’t say?’ 라는 문구를 얹어서 쓸 때가 많은데 너무 당연한 것을 물어올 때 “그걸 말이라..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