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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가 뿌려놓은 대형 떡밥, ‘미스터 시니스터’ [데드풀2]에 케이블(조쉬 브롤린)이 등장했던 것을 두고 엑스맨 코믹스의 고전적인 빌런 ‘미스터 시니스터’가 곧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미래 우선, 동시다발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짚어보자.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나온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로 이어지며, 정통 [엑스맨]의 길을 따른다. 울버린 3부작은 [로건]으로 비장하게 막을 내렸고, 스핀오프 솔로 무비는 [데드풀] 시리즈로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 본인이 [데드풀3] 대신 [엑스포스]를 예고한 상태다. 또한, 50% 분량을 재촬영하기로 결정된 [엑스맨: 뉴 뮤턴츠]가 2019년 개봉 예정으로 새로운 물결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현재 개봉이 정해.. 2022. 7. 7.
안젤리나 졸리를 국회로? 디즈니의 [말레피센트 2]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작품의 주연배우 안제리나 졸리가 한 인터뷰에서 정계 진출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마할까?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8일 B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평소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그녀의 소신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자 저스틴 웹은 혹시 정계에 진출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우선 “20년 전이면 거절하겠지만, 지금이라면 내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곳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는 취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향후 대권 출마 예상자 명단에 안젤리나 졸리가 언급되고 있다는 말에 “고맙다.”라는 답으로 긍정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심상치 않은 행보들 가볍게 볼 수 없는 것이 안젤리나 졸리가 정계 진출을 .. 2022. 5. 6.
‘범블비’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배트걸’이라고? 최근 개봉한 [범블비]의 주인공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DC확장유니버스(이하 DCEU)의 차기 프로젝트 [배트걸]의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어벤져스] 감독이 준비 중이던 [배트걸] 지난 2월 조스 웨던이 하차한 뒤 잠정 취소된 줄 알았던 [배트걸] 프로젝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배트걸]은 마블에서 [어벤져스]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연출해 폭발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조스 웨던 감독이 2017년 DC로 깜짝 이적(?)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는 [배트걸] 아이디어를 들고 직접 워너브라더스와 DC 관계자들을 찾아가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연출은 물론 각본과 제작도 맡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올해 2월 조스 웨던이 갑자기 프로젝트 하차했다. 표면적으로는 “손에 잡히는 아이디어가.. 2022. 5. 6.
‘메이즈 러너 3’ 달리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블록버스터 시시콜콜] ‘메이즈 러너 3’ 달리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시시콜콜한 정보들을 알아보자. 1. 원래는 한편이 더 나올 뻔했다. 한동안 할리우드는 원작이 있는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피날레를 2부로 나누어 제작하곤 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과 ‘브레이킹 던’은 파트 1-2로 제작됐고, 헝거 게임 역시 ‘모킹제이’를 2개 파트로 만들어졌고 국내에선 파트2를 [헝거게임 : 더 파이널]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시켰다. 폭스는 [메이즈 러너]와 [메이즈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의 인기가 높아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의 2부작 제작을 추진했으나, 웨스 볼 감독이 3편으로 마무리 짓기를 고집했고 스튜디오를 설득해 트릴로지로 끝났다. 2... 2022. 3. 9.